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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생명력으로 피부피로 해소

입력 : 2019-02-20 15:52:00 수정 : 2019-02-20 1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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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회식, 스트레스로 생기 잃은 피부, 매화의 항산화 에너지로 해결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살을 에는 칼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잦은 야근, 회식, 미세먼지 등 일상에서 받는 각종 자극들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부에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피로가 쌓인 피부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나이와 상관없이 노화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피로를 즉각적으로 관리하여 안티에이징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매화가 피부피로를 해소하는 효능을 인정받아 안티에이징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매화는 한 겨울 언 눈을 뚫고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해 설화수는 ‘항산화 에너지 부스팅 에너지 모델’을 통해 손상된 세포를 실험하여 녹매화 추출물이 ‘항산화, 항노화, 탄력’ 효능을 복원하고, 미세먼지나 외부환경에 의한 자극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실제 매화의 종류 및 개화 시기별 성분 패턴을 비교한 결과 꽃을 틔우기 전 가장 큰 힘이 응집 되어있는 ‘녹매화 꽃봉오리’에 비할 데없이 탁월한 피부 항산화 에너지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설화수는 녹매화 추출물의 높은 항산화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생기와 탄력이 넘치는 피부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설화수의 설린 라인을 출시, 설린수, 설린에센스, 설린크림의 3종으로 구성했다.


설린수는 '플렉서블 워터 드랍' 기술을 적용하여 농축감과 동시에 물처럼 가볍게 스며드는 제형이 특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설린 에센스는 '젤 타입 물방울' 제형 특유의 쫀쫀한 탄력감과 꿀 같은 농축감과 밀착력을 자랑한다.

설린크림은 탱탱함이 느껴지는 '소프트쿠션' 제형으로 가벼운 발림성과 산뜻한 밀착력을 보여줘, 부드러움과 탄력감을 동시에 잡은 크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설화수 관계자는 "끈적임 없이 적당한 유분감을 가진 크림을 찾기는 쉽지 않다. 설린크림은 아침 저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하루 종일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영양을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설린수, 설린에센스, 설린크림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라는 절정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탄생한 설화수는 전 세계 12개 국가와 지역에 진출하여 한국의 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다.

김정환 기자 hwna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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