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누계판매 6000대 이상을 달성한 판매 직원에게는 그레이트 마스터란 명칭을 부여하고 포상하고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한 정 부장은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으며 2006년 이후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정 부장은 연평균 300대 이상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67대를 팔아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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