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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도전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투구 수 5개 늘려 40개 공 던져 / 로버츠 “부상 없으면 20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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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17 20:56:52      수정 : 2019-02-17 17:39:53
류현진(32·LA 다저스)이 스프링캠프 두 번째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20승을 향한 발걸음을 차곡차곡 내딛고 있다.

류현진은 17일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포수 오스틴 반스를 향해 40개의 공을 뿌렸다. 지난 15일 캠프 첫 피칭 때보다 투구 수를 5개 늘렸고 이날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 등 주무기 외에도 커브와 슬라이더까지 모든 구종을 던졌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 꾸려진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가지 않고 구단이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여 1790만달러(약 201억원)의 연봉으로 1년 계약한 류현진은 내년 FA 대박을 위해 올해 목표를 과감하게 20승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김용일 전 LG 트레이닝 코치를 개인코치로 기용하고 이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보강운동에 투자하는 이유다.

로버츠 감독도 “건강만 하다면 류현진이 충분히 20승을 달성할 수 있다”면서 “다저스를 위해서도 류현진이 아프지 않고 꾸준하게 던지는 게 중요하다”고 현지를 찾은 취재진에게 얘기할 만큼 류현진의 몸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송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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