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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 올 기획공연 라인업 발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부터 볼쇼이합창단까지 알찬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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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18 03:00:00      수정 : 2019-02-17 20:48:07
마포문화재단의 마포아트센터가 러시아 국립 볼쇼이합창단 내한공연,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 등의 올해 기획 공연 라인업을 최근 발표했다. 

올 상반기 기획 중 가장 먼저 클래식 팬을 만날 마포문화재단의 기획은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사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이다.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3년인 백건우는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있다. 3월 12일로 예정된 이번 리사이틀은 쇼팽의 대중적인 곡 중심으로 짜였다. 쇼팽의 즉흥 환상곡과 왈츠, 야상곡으로 1,2부가 화려하게 꾸며진다.

4월 4일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합창단 중 하나인 러시아 국립 볼쇼이합창단이 아트홀맥 무대에 오른다. 70여년 전통의 볼쇼이합창단은 현재 제5대 예술감독 겸 지휘자 레프 칸타로비치가 이끌고 있다.

이번 무대에선 역시 ‘칼린카’, ‘볼가강’ 등 러시아 전통 민요와 칸타로비치가 새롭게 준비한 무반주 할렐루야, 아베마리아,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 등 월드뮤직과 오페라아리아, 스비리도프,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 한국가곡인 청산에 살리라, 남촌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러시아가요 ‘백만송이 장미’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3월 7∼9일 동안에는 ‘2019 서울 탭댄스 프린지’가 플레이맥에서 열려 우리나라 최고의 탭댄서들이 무대를 달군다. 7일에는 영화·뮤지컬에서 사랑받은 탭댄스 명장면을 모은 ‘올 댓 리듬’, 8일에는 재즈 명곡 라이브 연주와 탭댄스가 결합된 ‘골든 에이지’, 9일에는 넌버벌 뮤지컬 ‘탭쇼’와 올스타 탭댄서 40여명이 펼치는 마지막 쇼 ‘갤럭시 후퍼스’가 선보인다.

5월 23,24일과 7월 11일에는 아트홀맥에서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이 엄선한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가 열린다. 7년째 열리는 이 공연은 전회 매진의 기록 행진 중인데 우리나라 발레를 이끌고 있는 각 발레단 단장이 직접 수준 높은 해설까지 맡아 개성 넘치는 창작발레와 역사적 걸작 발레를 소개한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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