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김 위원장의 일정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베트남에서 현지 관리들과 만나고 경제시설 시찰도 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김 위원장은 현지 산업도시 박닌과 산업항구도시 하이퐁 등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1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때도 현지 시설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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