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신혼침대에 배개가 8개?

입력 : 2019-02-15 09:54:50 수정 : 2019-02-15 09:54:3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애의 맛' 이필모와 서수연이 신혼집 꾸미기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결혼 전 신혼방을 꾸미는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지내던 침대의 이불을 신혼 침구로 새롭게 꾸몄다. 이후 서수연은 베개 여섯 개를 침대 위에 올려놨다. 이필모는 "그러면 어디서 자냐"고 물었고, 서수연은 "잘 때는 내려놓고 자면 된다"고 답했다. 서수연은 베개 여섯 개를 놓으며 "신혼 기분 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필모는 베개 두 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이필모는 "여기 베개가 또 있다. 난 어디서 자냐"며 황당해 했고, 서수연은 "여분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용진은 "베개가 8개면 식구가 13명 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 고주원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