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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려아연 화재, 3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19-02-15 09:47:31 수정 : 2019-02-15 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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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제련 업체인 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오전 7시40분쯤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8시14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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