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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제이블랙♥마리 "애기는 없지만 좋아한다"

입력 : 2019-02-14 22:23:22 수정 : 2019-02-14 23: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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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부부인 제이블랙(위에서 두번째 오른쪽 사진·본명 조진수)와 마리(맨 위 사진·본명 함혜림)가 방송에서 "애기는 없지만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마리·제이블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블랙은 아내 마리를 위해 아침상을 차렸다. 

제이블랙은 "마리가 아침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침에 뭘 먹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집을 나선 마리는 남편과 함께 새해를 맞이해 시댁을 찾았다. 

마리가 도착하자 시부모는 외출을 감행했다. 이에 마리는 얼떨결에 시조카들을 돌봐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마리는 시조카에게 "작은 엄마가 어떤 사람인 것 같으냐"고 물었고, 시조카는 "춤추는 사람"이라는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마리는 "애기는 없지만 저랑 신랑이 애기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앞서 제이블랙과 마리는 2014년 결혼했고, 아이를 낳지 않았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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