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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원래 아침 안해주잖아요" 딸 폭로(?)에 김민 남편 이지호의 반응

입력 : 2019-02-12 23:26:32 수정 : 2019-02-12 2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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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의 딸(맨 위 사진 오른쪽)이 "엄마, 원래 아침 안해준다"고 방송에서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에 거주 중인 김민과 영화감독 이지호(위에서 두번째 사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의 딸 유나양은 “굿모닝 대디”라고 활기차게 인사하며 아버지에게 다가갔다.

이지호는 딸에게 아침상을 차려주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유나는 “엄마 원래 아침 안해주잖아요”라고 말했다.

딸의 '깜짝' 발언에 웃던 이지호는 아침을 챙겨주며 “이제 모두 내가 최고의 아빠라 하겠는걸”이라고 대꾸했다.

1998년 영화 ‘정사’로 연예계에 데뷔해 단숨이 스타덤에 오른 김민은 드라마 촬영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 감독과 2006년 4월 결혼했다. 이후 갑자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LA로 떠났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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