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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안재욱, 뮤지컬 '영웅' 하차…정성화·양준모가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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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11 23:30:08      수정 : 2019-02-12 09:41:59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안재욱(사진)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했다.

11일 오후 영웅 제작사 에이콤 측은 “최근 예상치 못했던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안중근역의 안재욱이 소속사와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변경된 출연 일정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욱이 출연할 예정인 공연을 예매한 관객과 관련해 "취소를 원하시는 분께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욱의 빈자리는 극중 같은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양준모(〃 〃 세 번째)가 대신할 예정이다.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한 뮤지컬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올해 개막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뒀던 상황이다. 

안재욱은 전날 전북 전주에서 서울로 차를 몰고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앞서 그는 2003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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