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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3년여만에 단독 콘서트 6월 개최…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일환

입력 : 2019-02-06 18:44:17 수정 : 2019-02-06 18: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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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37·사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를 ‘대장’이라 부르며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효신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 ‘러버스(LOVERS) 2019’의 하나로 단독 콘서트를 마련했다. 

그의 단독 콘서트는 2016년 10월 ’아이 앰 어 드리머’ 이후 약 3년 만이다. 

1999년 1집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한 박효신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웨어 이스 유어 러브(Where is your love)?’라는 문구가 등장하는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들어 뮤지컬 스타로 급부상 중인 그는 ‘모차르트!’와 ’엘리자벳’, ‘팬텀’, ‘웃는 남자’ 등 출연작마다 매진행렬을 기록하기도 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글로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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