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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은정→한다감·이민호→이태리 '활동명 바꾼 이유는?'

입력 : 2019-01-19 13:43:43 수정 : 2019-01-19 1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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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한다감과 이태리가 최근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활동명을 바꾸고 활동을 다시 시작한 한다감과 이태리가 출연했다.

먼저 30년 넘게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한다감은 최근 활동명을 바꿨다. 

그는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주민등록상 이름은 안바꿨다. 예명으로만 사용한다"며 "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했다.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은정은 "그러다가 다정다감하게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개명했다"고 이유라고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로 데뷔 22년차인 이태리(사진)는 자신을 중고 신인이라고 지칭했다. 이어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개명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태리는 "이태리라는 이름이 제게 다가왔다"라며 "이 이름을 6년전에 처음 받았는데, 계속 제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22년차 배우인데 그동안 갇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부터 시작해보자고 다짐했다"라고 이름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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