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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88억원의 괴력 내야수 황재균…10년동안 피아노 연주

입력 : 2019-01-19 11:09:22 수정 : 2019-01-19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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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만 88억원에 달하는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사진·32)의 피아노 실력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황재균의 일상으로 그려졌다. 이날 황재균은 취미로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재균은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를 연주할 만큼 프로급 실력을 보였다.

이를 본 한혜진은 "(전현무보다) 훨씬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박나래는 "심지어 페달까지 밟는다"며 "피아노 페달을 밟으니 소리가 더 좋다"고 감탄했다.


황재균의 악보에는 빼곡한 필기가 적혀 있었다. 황재균은 "레슨을 받으면서 그때그때 혹은 연습하면서 적어둔 것"이라고 설명. 피아노 연주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한편 황재균은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2017년 11월 Kt위즈와 4년 동안 총액 88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높은 연봉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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