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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12월 결혼→임신 21주차…"입원 中"

입력 : 2019-01-18 15:19:56 수정 : 2019-01-18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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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위)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어떤 이유로 입원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임신 21주 차"라고 밝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말도 조심스럽게 나왔었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주목받았다.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기 위해 퇴사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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