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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로희 닮은 둘째 로린 사진 공개 "닮았는데 많이 다르다"(인생술집)

입력 : 2019-01-18 10:59:58 수정 : 2019-01-18 1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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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사진 왼쪽)이 첫째 딸 로희 판박이인 둘째 딸 로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태영과 그의 아내 유진의 첫 딸 로희는 과거 방송에서 엄마 유진의 어린 시절을 꼭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 바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은 아빠가 된 청춘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기태영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선보였다. 

기태영은 "로희가 나를, 로린이가 유진을 꼭 빼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김준현은 "둘째 사진 볼 수 있냐"고 물었다. 

기태영은 즉석에서 휴대전화로 둘째 딸 로린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김준현은 "아이고, 세상에"라며 감탄했다. 한혜진은 "로희 어렸을 때 보는 것 같다"라고 했고, 김희철은 "닮았는데 눈이 어떻게 이렇게 크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기태영은 로희와 로린에 대해 "닮았는데 다르다. 성격도 다르다. 로희는 시크했는데 로린이는 애교도 많고 잘 웃는다"고 답했다.


기태영·유진 부부는 2011년 결혼했다. 유진은 2015년 첫딸 로희 양을,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 양을 출산했다.기태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로희와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KBS2TV'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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