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클라라, 107층 럭셔리 생일파티

배우 클라라(사진)가 결혼 후 맞는 첫 생일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내 생일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신혼집인 잠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 있는 107층 레스토랑에서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다발을 품에 안고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생일 축하해요. 언제나 아름답고 러블리하신 클라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지난 6일 미국 LA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1년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클라라는 '손에 손잡고'로 유명한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성규의 딸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