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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첫날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마비…4만원에 일본 간다?

입력 : 2019-01-14 23:26:05 수정 : 2019-01-14 2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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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14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할인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 ‘사이다 특가’에 돌입해 반응이 뜨겁다. 한때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사진)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데, 시작되자마자 에어서울 홈페이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정도로 방문자가 폭주했다.

에어서울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2번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의 탑승 기간은 3월31일∼10월26일이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의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 1000원이다.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 금액은 3만6900원부터 시작되고, 동남 아시아는 4만9900원부터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은 ▲도쿄 4만1900원 ▲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다카마쓰 3만9900원 ▲시즈오카·요나고·히로시마·도야마·구마모토 3만6900원 ▲삿포로 4만19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4만9900원부터 ▲다낭·보라카이 5만9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씨엠립 6만9900원부터 ▲괌 7만9900원부터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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