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의 무분별한 안락사가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14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동물학대방지연합 양주쉼터에서 관리자인 박지원씨가 구조된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 동물학대방지연합은 규정 외의 임의 안락사가 없는 단체라고 밝혔다. 양주=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