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째 쌀 300포씩을 기증한 얼굴 없는 천사의 쌀이 도착한 14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공무원, 군인, 경찰이 함께 쌀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