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혜진, 전현무 전 여친과 일을 한다면?…'연애의 참견' 사연에 감정 대입

입력 : 2019-01-14 16:44:54 수정 : 2019-01-14 16:44: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모델 한혜진(사진)과 방송인 전현무(오른쪽)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15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22회에서 한혜진은 일과 사랑의 기로라는 희대의 난제를 겪고 있는 여자의 사연에 전현무를 언급한다.

사연 속 주인공은 알콩달콩한 사내연애 6개월 차로 남자친구와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상사로 등장하면서 애정전선에 위험을 감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능력이면 능력, 미모면 미모,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전 여친의 모습에 심상치 않은 위기감을 느끼게 됐다고.

또 일 때문에 계속 엮이는 남자친구와 전 여친의 모습을 보면서 불안함은 더욱 심화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본 참견러들은 일과 사랑의 기로에 대해 팽팽한 토론을 펼친다. "일과 사랑을 분리해야한다"는 의견과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의견 사이에서 참견러들은 또 어떤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혜진은 사연에 그 누구보다도 공감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한혜진은 "전현무의 전 여친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PD라면"이라고 자신의 상황까지 대입하며 참견러들의 허를 찔렀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정곡을 찌르는 한혜진의 발언은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MBC(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아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