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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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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1-11 03:00:00 수정 : 2019-01-10 09: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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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0년 9월 개막하는 엑스포 준비를 위해 1처 1본부 4부 21명으로 구성된 조직위 사무처를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했다.

사무처는 엑스포 추진에 필요한 총괄적인 로드맵 작성을 시작으로 범도민 지원협의회 구성, 홍보대사 위촉, 행사 세부계획 확정, 자원봉사자 선발 등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모든 과정을 총괄한다. 사무처장에는 경남도 장순천 부이사관, 본부장에는 함양군 박영진 서기관이 맡았다.

엑스포조직위는 올 연말까지 사무처 인력을 1처 2본부 8개부 50명까지 확대해 성공적 국제행사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을 주행사장으로, 휴양·치유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 중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을 부행사 으로 총 674만3000㎡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세계 최초로 ‘산삼항노화’를 주제로 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행사로 천고의 명약 산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조명함과 동시에 산양삼 및 항노화 산업의 발전과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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