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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내 홍현희 '분노의 맥주' 들이키게 만든 사연은?

입력 : 2019-01-08 23:09:16 수정 : 2019-01-08 2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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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제이쓴(사진 가운데·본명 연제승)이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를 분노하게 만드는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직접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능숙하게 칼질 중인 제이쓴을 향해 "여자에게 요리해준 적 있느냐"고 과거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제이쓴은 즉시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제이쓴은 "이 까르보나라 여자에게 만들어준 적이 있느냐, 없느냐"는 질문에 제이쓴은 "있다"고 답하고 말았다.


이를 들은 홍현희(사진)는 분노의 맥주를 마시면서 제이쓴을 째려봐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가끔 느끼한 거 먹고 싶을 때, 한 번 해주면 그때"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만기는 "무조건 모른다고 해야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10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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