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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신격호 회장·조인성·김준수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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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1-04 12:44:13      수정 : 2019-01-04 16:18:37

 

국내 최고가 주거 공간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구매 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클라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 배우 조인성.(사진 왼쪽부터)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3)가 신혼집으로 구매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이하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 회장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구매 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관련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클라라의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클라라가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 교제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결혼 후에는 한국에서 신혼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중국 활동이 많아 신혼집인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제대로 꾸미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클라라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구매한 경력이 있는 유명인과 연예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레지던스 준공 당시인 2017년 4월 배우 조인성은 그의 부친과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제트아이에스 명의로 43억 3800만원을 지불해 40평(133.29㎡)대 시그니엘 레지던스 오피스텔 한 채를 구매했다. 

조인성은 이와 별도로 동일 평수 한 채를 구매해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같은해 8월 46평(154.58㎡​)대의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48억 3900만원에 구입했다. 김준수가 구매한 오피스텔은 지난해 12월13일 경매에 개시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관련 절차가 진행중이며 해당 경매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최초 경매다.

신격호 총괄 회장 또한 최근 시그니엘 레지던스 49층으로 이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의 거주 공간은 80평(264.5㎡)규모다. 회의실 등의 부속실 공간은 약 60평 (198.3㎡)규모로 마련됐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사진 왼쪽), 외부 모습. 사진=롯데월드타워·연합뉴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2017년 4월 준공된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 높은 초고층 빌딩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의 지상 42층~71층에 있으며 전용면적 133~829㎡ 규모의  223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최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이 결합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다. 외부인들의 투입이 엄격하게 통제되기 때문에 철통 보안 서비스가 제공돼 유명인들과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거주공간 내부에는 유럽과 일본산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원목 마루, 타일 등을 시공했다. 유럽 명품 가전 브랜드의 맞춤형 주방가구와 생활가전을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미세먼지는 물론 공기 중에 떠 다니는 곰팡이, 박테리아를 걸러주는 3단계 실내환기시스템도 갖췄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6성급 특급 호텔과 동일한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약, 안내, 유지운영 관련 요청 등의 거주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편의를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42층은 입주민 전체가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스크린 골프, 피트니스 센터, 요가스튜디오 등 운동시설을 비롯한 라이브러리 카페와 파티룸 등 사교시설이 있다.

76층부터 101층까지 이어지는 롯데월트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공하는 부대시설 및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은 85층에 위치한 호텔 피트니스 클럽 및 사우나와 107층에 위치한 멤버십 레스토랑 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하우스키핑(객실 관리) 서비스, 방문 셰프(요리사) 서비스, 케이터링(출장 식사) 룸서비스 등 호텔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국세청이 공개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 시가'에 의하면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평균 기준 시가는 ㎡당 914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에 이름을 올렸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최고 기준시가는 70층 전용면적 829㎡로 ㎡당 110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3.3㎡(약 1평) 당 7500만원에서 1억원 사이에 거래되며 한 채에 한 채당 분양가는 최소 42억원에서 최고 377억원까지로 알려졌다. 평균 분양가는 75억원 수준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모델 하우스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클라라 SNS·파크랜드·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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