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태하·윤하와 함께하는 행복가득 가족 영국여행 공개

배우 김성은(사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 함께 영국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랑한테 윤하 맡기고 태하랑 둘이 데이트~~신랑아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영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태하에게 박물관을 구경시켜주는 김성은의 표정에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11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를 얻었고 2017년 딸 윤하를 낳았다. 

김성은은 1998년 CF ‘클린 앤 클리어’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을 쏘다’, ‘아내’, ‘남자의 향기’, ‘백조의 호수’, ‘강남엄마 따라잡기’, ‘그래도 당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정조국은 1984년생으로 2003년 안양LG 치타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FC 서울서 활약했다. 현재 강원 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