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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혐오 인식조사”…‘공공의 창’ ‘세종리서치’ 공동기획

입력 : 2018-12-28 07:00:00 수정 : 2018-12-27 18: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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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파시즘-국민의식조사]④ 조사 방법 및 조사기관
‘혐오의 파시즘’ 국민의식조사는 지난 19일 휴대전화 100% RDD방식(무작위 추출)으로 진행됐고,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4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8%포인트다. 조사는 세계일보와 ‘공공의창’이 함께 설계했으며 수행은 여론조사기관 (주)세종리서치가 맡았다.

응답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700명(69%), 여성이 314명(31%)이었고, 연령별로 19~29세는 115명(11.3%), 30대는 124명(12.2%), 40대는 171명(16.9%), 50대는 320명(31.6%), 60세 이상은 284명(28%)이었다.

본지와 함께 이번 의식조사를 진행한 ‘공공의창’은 리얼미터·리서치뷰·우리리서치·리서치DNA·조원씨앤아이·코리아스픽스·타임리서치·한국사회여론연구소·한국여론연구소·피플네트웍스리서치·서던포스트·세종리서치·현대성연구소·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등 14개 여론조사 및 데이터분석 기관이 모인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2016년 ‘우리 사회를 투명하게 반영할 수 있는 조사, 정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는 조사를 해야 한다’는 기치 아래 공익성 높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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