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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미모 민효린,태양과 결혼 후 전한 크리스마스 시즌 근황 "오랜만에 만나요"

입력 : 2018-12-21 18:19:26 수정 : 2020-05-19 2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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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사진·33·본명 정은란)이 팬사인회를 열었다.

 

민효린은 21일 경기도 안산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포토타임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라며 “안산 롯데백화점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어 “앗 4시예요”라며 “이제 자러 갑니다. 잘 자요”라고 팬들과의 만남에 앞서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앞서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인 2007년 5월 린즈(Rinz)라는 이름의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BMC 드라마 ‘트리플’, KBS 2TV ‘로맨스 타운’, Mnet ‘칠전팔기 구해라’, ‘개인주의 지영자씨’와 영화 ‘로맨틱 무브번트, 서울’, ‘써니’, ‘5백만불의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 2월 4년 열애 끝에 2살 연하의 보이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1)과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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