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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변수미 파경설 불구 SNS '럽스타' 사진은 여전

입력 : 2018-12-19 09:39:17 수정 : 2018-12-19 0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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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와 변수미의 파경설이 보도됐다. 파경설에도 변수미 sns엔여전히 이용대의 사진이 남아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아빠가 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왼쪽)가 아내인 배우 변수미(오른쪽)와의 파경설이 불거졌다.

19일 스포츠조선은 변수미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용대와 변수미와 별거 중이라면서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변수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이용대의 사진이 남아있다.

지난 10월 이용대와 딸이 함께한 사진은 물론이고, 9월 "운동하는 오빠를 보면 힘이 솟아난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글도 있었다.

해당 보도에 이용대의 소속팀 요넥스코리아 측은 뉴스엔을 통해 "선수 개인의 사생활이라 명확히 아는 바가 없다. 아직 선수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변수미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2년 교제를 공식 인정한 후 6년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해 2월 결혼, 2개월 후 딸을 얻었다.

최근 이용대는 병역특례 봉사활동 시간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4일 이용대는 "혹시 모를 계산 착오를 염려해 추가로 25시간의 봉사활동을 해 569시간으로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용대는 전영 오픈 남자 복식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진정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5년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연합뉴스(왼쪽), 스타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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