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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12월 개인브랜드 1위…2위는 블랙핑크 제니

입력 : 2018-12-16 10:03:00 수정 : 2018-12-16 1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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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11월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포시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블루스' 쇼케이스 무대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마마무 멤버 화사가 2018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1월14일부터 앞선 15일까지 걸그룹 멤버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사가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으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한다.

2위는 솔로앨범을 발표한 블랙핑크 제니였으며, 3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으로 나타났다.

4위와 5위는 각각 트와이스 지효와 같은 그룹에서 활동 중인 나연이라고 연구소는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핫하다, 화려하다, 완벽하다’가 높게 나왔다”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MAMA, 무대의상, 노출’이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98%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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