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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결별설 날려버리는 '보헤미안 랩소디·달~심♥' 보여줘 (나혼자산다)

입력 : 2018-12-15 14:32:19 수정 : 2018-12-16 12: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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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 개업식에 '나혼자산다' 무지개 멤버들이 모여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결별설 의혹이 증폭됐던 연인 관계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두 사람은 유달리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정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김충재가 새롭게 문을 여는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 현장에 초대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앞서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 연애 10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현무가 VCR을 시청하다 흥겹게 노래를 불렀을 때 다른 무지개 회원들이 박장대소한 반면, 한혜진은 다소 시큰둥한 표정을 짓는 등 두 사람이 헤어진게 아니냐는 결별설이 불거졌다. 


전현무(사진 위), 한혜진 (" 아래). 사진=MBC'나 혼자 산다'

그러나 이러한 결별설을 날려버리듯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특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굳건한 연인관계를 증명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영국 록 가수인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부른 '보헤미안 랩소디'를 따라 부르며 오프닝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현무의 노래에 한혜진은 “이걸 또 봐야 되냐”며 황당함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예고에 나가서..”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희 헬스장에 그 이후로 퀸 노래가 금지됐다. 다시는 듣기 싫어서”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기안84의 개업식에서도 전현무와 한혜진은 편안한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개업식에 참석한 전현무가 본인을 귀빈 대표로 지목하며 “제가 지금 뽑았다”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스스로?”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줬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전현무가 "달~심"이라고 부르며 한혜진에게 애정을 표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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