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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신진 피부 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진행

입력 : 2018-12-15 03:00:00 수정 : 2018-12-14 15: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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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018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을 열고 선정된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 지원비를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13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피부과학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13일 서울 서초구 대한피부과학회 사무실에서 열린 ‘2018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박창욱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정보영 교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바이탈뷰티연구소장, 건양대학교병원 한형진 교수(왼쪽 두번째부터)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 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올해로 9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교수 임용 5년 차 이하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의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각각 매년 2000만 원씩 연구비를 2년간 지원하며, 국내 기초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까지 연구자들에게 총 13억 4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바이탈뷰티연구소장은 수여식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함께 이어온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이 더 나은 국내 기초 피부과학 연구 여건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전 세계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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