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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졸업한 방송인 우메이마 직업은 마케팅 매니저…친언니는 의사

입력 : 2018-12-13 23:10:19 수정 : 2018-12-13 2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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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방송인 우메이마 파티흐(사진)의 직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우메이마는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우메이마는 조국 모로코에서 엔지니어의 꿈을 품고 있었다. 

그는 2013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이후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우메이마는 한국으로 유학 온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엔지니어의 꿈이 있었다"며 "기술쪽 유명한 나라가 한국이어서 여기로 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우메이마의 언니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베티쌈(맨 아래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베티쌈의 친구들인 안과 의사 아스마, 병리학 연구원 마르와까지 전원 의사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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