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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에서 갓 수확한 천연 비타민,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입력 : 2018-12-14 03:15:00 수정 : 2018-12-13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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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2018년 제주 골드키위 첫 출하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13일 서울 중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8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의 첫 출하를 기념하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제주도에서 자란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면역력 관리에 좋은 건강 과일이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1개(100g기준)에는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105.4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천연 비타민의 보고’라 알려져 있다. 특히 겨울철 비타민 보충을 위해 섭취하는 감귤류 중 오렌지 대비 비타민C 함유량이 3배 높다. 또한, 혈당지수(GI)가 49로 다른 과일에 비해 낮아(GI 55 미만-저혈당지수로 분류) 혈당 또는 체중 조절을 위해 식단 관리를 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강보근 지사장은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다”며, “더 좋은 품질의 제주골드 키위를 수확하기 위해 1년 내내 애쓰는 제주 키위 농가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 청정 자연에서 온 천연 비타민 제주 골드키위로 올 겨울 온 가족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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