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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각' 먹던 화사 맞나? 파격노출 레드 쫄쫄이 점프슈트 입고 섹시미 뽐내

입력 : 2018-12-13 09:19:53 수정 : 2018-12-13 0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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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김부각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던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사진)가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 무대에서 파격 의상을 입어 화제다.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지난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여했다.

이날 마마무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과 '페이보리트 보컬 아티스트(FAVORITE VOCAL ARTIST)'상을 받으며 2관왕을 거머쥐었다.

마마무는 "오늘 마마에 처음 왔는데 영광스럽고, 기념적인 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상은 팬들과 스태프, 회사 식구들이 함께 받아야 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포함해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꾸몄다. 특히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인 '주지마'를 부르기 전에 단독 무대를 화려한 춤으로 채웠다. 

화사는 붉은색 광택이 도는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엉덩이가 절반 이상 드러나는 파격 노출과 도도한 섹시미로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화사의 단독 무대가 포함돼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은 네이버TV 재생 수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25만을 넘어섰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에서 랩과 보컬을 맡고 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김부각, 곱창 먹방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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