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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미래 성장전략 공유’ 단합 모임

입력 : 2018-12-13 03:00:00 수정 : 2018-12-12 2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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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임직원·점주 등 500여명 참석 / “고객 중심 운영으로 지속 발전” 결의 맥도날드가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전국 레스토랑 점장 등 500여명을 초대해 미래 성장전략을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맥도날드는 성장 가속화 전략 아래 13분기 연속 동일 레스토랑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올해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 빅맥 등 인기 버거의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론칭, 글로벌 아이콘 빅맥의 50주년 등 굵직한 이벤트들을 성황리에 치러내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조주연(사진)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이 행사에서 “맥도날드가 추구하는 핵심 목표는 기본에 충실한 훌륭한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는 데 있다”며 “제품, 서비스, 사회 환원 등 다방면에 걸친 고객 중심 정책을 펼쳐 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또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론칭해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모든 커피 제품에 100 열대우림동맹 인증을 받은 친환경 커피 원두만을 사용해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로서 △음식의 맛 향상 △고객의 편의 향상 △최상의 가성비 제공 등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맥도날드의 메뉴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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