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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母女, '미우새' 첫 여성 멤버로 고정 합류

입력 : 2018-12-12 14:31:51 수정 : 2018-12-12 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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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사진) 모녀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SBS 측 관계자는 "홍진영과 어머니는 최근 '미우새' 고정 출연 섭외를 수락했다"면서 "12일 첫 녹화를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영과 함께 사는 언니도 방송에 종종 등장할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홍진영 모녀는 오는 23일 처음 등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홍진영은 어머니와 고정 출연을 하게 되면서 '미우새' 사상 첫 여성 멤버로 합류한다.

앞서 지난 11월 방송된 '미우새'에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미운 남의 새끼'로 스페셜 출연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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