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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말다툼 하면 내 말에 덜 웃어" 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 2018-12-11 23:15:20 수정 : 2018-12-11 2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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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과 결별설이 불거진 방송인 전현무(사진)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전현무·한혜진의 커플 소식을 전했다. 

두사람은 공개 열애를 한 만큼 그동안 작은 행동까지도 주목받아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종종 공개 연애에 따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과거 전현무는 "사소한 말다툼이라도 하면 그분(한혜진)도 내 말에 덜 웃는다"며 "그게 귀신같이 시청자 댓글에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 공개 열애를 선언한 둘은 최근 결별설에 휘말렸다.
 
결별설은 발단은 두사람이 함께 출연 중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비롯됐다. 

최근 방송에서 전현무의 행동에 웃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큰 반응을 보이지 않은 한혜진의 태도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이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결별설이 퍼져나갔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전현무와 한혜진(위에서 세번째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둘 사이의 감정이 안 좋아진지는 꽤 오래됐다"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들었다"는 게 제보자의 전언이다.

결별 보도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두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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