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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 "과거 소녀시대 트레이닝 중 갑자기 방귀소리…아직도 누군지 몰라"

입력 : 2018-12-11 22:47:44 수정 : 2018-12-11 22: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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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리아킴(맨 위 사진 가운데·본명 김혜랑)이 과거 소녀시대 트레이닝 중 벌어진 일화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리아킴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출연해 "소녀시대분들에게 미안하긴 한데 풀어도 될지···"라며 망설였다.

이내 "기본기 트레이닝을 하면 동작이 힘들다"며 "특히 바디 웨이브라는 동작은 섹션으로 나눠 배운다"고 안무 기본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디 웨이브를 가르쳐주는데 (배 넣는 공작을 가르치던 중) 거기서 갑자기 소리가 났다"며 "순간 귀를 의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귀여운 뿌웅 이런 게 아니었다"며 "저도 순간 경직할 정도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누구냐고 이야기하진 않았는데, 태연씨가 갑자기 ‘누구야’라고 물었다"며 "아무도 저라고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갔었다. 그래서 아직도 누군지를···"이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MC 김숙이 "가스가 나왔다는 거죠"라고 물었고, 리아킴은 "그런 사운드였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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