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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도 상위 1% 멘사 회원, 우월 유전자 '멘사 가족' 자랑한 방송인 박신영

입력 : 2018-12-11 21:36:00 수정 : 2022-06-05 2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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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신영(맨 위 사진)이 남동생(위에서 두번째 사진)과 방송에 동반 출연해 멘사 회원 가족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박신영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신영은 남동생과 동반 출연했다. 

박신영은 "남동생도 멘사 회원"이라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박신영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멘사 회원임을 밝힌 바 있다.

함께 출연한 남동생 진혁씨는 "외국계 기업 경영 컨설팀에 근무 중"이라면 "'누나가 멘사면 나도 멘사지' 그래서 의아해 하며 시험을 봤는데 다행히 1% 성적으로 합격을 했다"고 밝혔다.

박신영은 "동생이 저보다 잘났다"며 "미국에서 대학 진학할 때 SAT 시험을 보는데, 영어 읽기 시험을 만점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외국인이 한국어 시험 봤는데 만점 맞은 거나 마찬가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또 다른 동생은 노력파인데, 이란성 쌍둥이”라며 “타고난게 머리가 특출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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