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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자이언티·김경호 등 힙합·록의 총집합 ‘광주 국제 블루 페스티벌’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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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10 11:28:40 수정 : 2018-12-10 1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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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오른 신예들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성 가수들이 함께하는, 힙합과 록이 어울린 공연 ‘광주 국제 블루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감성힙합 ‘에픽하이’부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과 ‘딘딘’을 비롯해 ‘키썸’ ‘이로한’ ‘오르내림’ ‘오반’ ‘빈첸’ ‘김하온’ ‘슈퍼비’ ‘해쉬스완’ ‘우원재’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래퍼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한국 록의 대표선수 ‘김경호’와 원킬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이제는 본인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로커 ‘곽동현’도 출연한다.

‘광주 국제 블루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공연이다.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수험생부터, 학업‧취업스트레스가 높은 대학생, 업무 스트레스로 허덕이는 직장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신나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에픽하이는 “날이 상당히 추워지고 있는 만큼, 관객들과 뜨거운 열기를 분출하고 싶다”며 공연에 큰 기대를 주최측을 통해 전달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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