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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남편 김가온에게 "신혼 시절이 너무 그립다"고 말한 사연

입력 : 2018-12-09 17:47:15 수정 : 2018-12-09 17: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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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위에서 두 번째 왼쪽)-김가온(〃〃〃오른쪽) 부부가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여행 일상이 공개됐다.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으면 신혼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가온은 “당연하지”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강성연은 “나도 그러고 싶다. 근데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정말 신혼 때 치열하게 싸우기도 했지만 짧아서 너무 그립고 그러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강성연은 인터뷰를 통해 "2012년 신혼여행에 정말 내가 너무 행복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느낌을 줬다. 그 아침 밥상에. 그때 2012년으로 돌아갔다. ‘고마워’란 말을 하려는데 너무 행복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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