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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대1 뚫은 MBC 김정현 아나운서, 정해인 닮은꼴 질문에 "체념했다"

입력 : 2018-12-08 14:13:05 수정 : 2018-12-08 1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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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정현(29·사진 오른쪽) 아나운서가 배우 정해인(30·" 왼쪽) 닮은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현 아나운서는 “헤어스타일 같은 것도 정해인을 따라하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이 스타일을 30년 동안 유지했는데 처음에는 따라한다는 말이 억울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체념하고 ‘정해인처럼 해달라’고 말을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과거 김 아나운서는 정해인과 턱시도를 입고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김 아나운서는 “투샷을 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저만 약간 손을 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정현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로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올해 400대의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배우 정해인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정해인은2014년에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 '삼총사'부터 '그래 그런 거야', '불야성', '슬기로운 감빵생활'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역모-반란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할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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