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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과거 연습생도 반한 열정과 노력" 훈훈 일화 공개

입력 : 2018-12-08 15:00:00 수정 : 2018-12-08 13: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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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빅히트 방탄소년단 연습생이었던 유튜버 빛훈이 자신의 TV채널에서 지민의 연습생 시기에 인상 깊었던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빛훈은 "지민은 과거 연습생 때와 지금이 똑같고 가장 변한게 없는 캐릭터"라며 "현대무용과 힙합댄스를 다 출 줄 아는 친구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놀랐다"고 말했다.
 
지민의 첫 인상은 “애기애기한 볼살을 가진 너무 귀여운 얼굴"이였으며 "오자마자 몸풀기로 공중제비를 돌아 이 친구 대단하구만! 대성하겠구만! 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지민은 연습생 당시에도 노래와 춤 무엇이든 배우고 습득하려는 열정이 대단했고 연습생 시기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간직한 가수이자 정상의 위치에서도 연습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스타임을 증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천재인 이유가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겸손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 “지민은 실력과 연습량을 다 갖췄다. 성공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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