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보기
약속 지킬까? 실익 따라 내년?… 김정은 서울 답방 언제쯤
  • '역전세난' 비상에 "세입자를 지켜주세요" 호소 잇따라
  • 하노이 '북·미 담판' 실패시 3가지 시나리오는?
  • 文대통령에 'XX' 막말 논란 조원진 명예훼손 무혐의
  • 택시기사 3명 분신하며 반대… '카풀', 무엇이 문제인가
  • 아사히 신문 "아베, 美 부탁에 트럼프 노벨상 추천"
  • 한국당 당권 주자 黃·吳·金…한데 모여 '김경수 규탄'
  • 경찰, 마약수사 강남 클럽 전체로…'애나' 주거지 수색
  • 삼성 갤럭시S10 공개 D-3…4가지 모델 스펙 총정리
닫기
  •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전국
  • 피플
  • 기획특집
  • 카드뉴스
  • 오피니언
  • 사설
  • 오늘의 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
  • 연예가소식
  • TV·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스포츠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포토
  • 핫갤러리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
  • 스포츠
  • 국제
  • 사회
  • 렌즈로 본 세상
  • 부가서비스
  • inno북스
  • 환경
  • 오늘의 운세
  • 외국어
  • 해커스톡
  • 영단기신토익
  • 시사일본어
  • 차이나로중국어
  • Family Sites
  • 스포츠월드
  • 세계파이낸스
  • 종교신문
스포츠월드     세계파이낸스     세계로컬신문     종교신문     구독신청     mPaper     RSS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지면보기   l   뉴스제보
전체보기
메뉴닫기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오피니언
  • 연예
  • 스포츠
  • 포토
  • 영상
  • 환경
검색
전체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정보수정
회원탈퇴
닫기
  •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전국
  • 피플
  • 기획특집
  • 카드뉴스
  • 오피니언
  • 사설
  • 오늘의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
  • 연예가소식
  • TVㆍ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스포츠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포토
  • 핫갤러리
  • 연예
  • 스포츠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렌즈로보는세상
  • 포토에세이
  • 영상
  • 부가서비스
  • inno북스
  • 드론
  • 환경
  •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 외국어
  • 해커스톡
  • 영단기신토익
  • 시사일본어
  • 차이나로중국어
  • Family Sites
  • 스포츠월드
  • 세계파이낸스
  • 종교신문
  • 일반
  • 청와대
  • 국회ㆍ정당
  • 선거ㆍ선관위
  • 외교ㆍ안보
  • 국방
  • 북한ㆍ통일
  • 일반
  • 금융ㆍ증권
  • 보험
  • 부동산ㆍ건설
  • ITㆍ과학
  • 산업ㆍ기업
  • 자동차
  • 쇼핑ㆍ유통
  • 취업ㆍ창업
  • 재테크
  • 일반
  • 검찰ㆍ법원
  • 노동ㆍ복지
  • 환경ㆍ날씨
  • 교통ㆍ항공
  • 교육ㆍ학교
  • 사건사고
  • 일반
  • 미국ㆍ캐나다
  • 중국
  • 일본
  • 아시아ㆍ태평양
  • 유럽
  • 중동ㆍ아프리카
  • 러시아
  • 중남미
  • 국제경제
  • 국제기구
  • 일반
  • 미디어
  • 종교ㆍ학술
  • 음악ㆍ공연
  • 미술ㆍ전시
  • 건강ㆍ의료
  • 관광ㆍ레저
  • 문학ㆍ출판
  • 음식
  • 패션ㆍ뷰티
  • 결혼ㆍ육아
  • 일반
  • 서울
  • 경기
  • 강원
  • 충청
  • 영남
  • 호남
  • 제주
  • 사설
  • 오늘의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가소식
  • TVㆍ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일반
  • 동정ㆍ인사
  • 부음
  • 인터뷰
  • 핫갤러리
  • 연예
  • 스포츠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렌즈로보는세상
  • 포토에세이
  • 탐사
  • 기획
  • 이슈
  • ONLY 세계

약속 지킬까? 실익 따라 내년?… 김정은 서울 답방 언제쯤

[이슈톡톡] 김정은 서울 답방

관련이슈  : 이슈 톡톡
글씨작게 글씨크게
입력 : 2018-12-08 17:30:00      수정 : 2018-12-08 17:30:00
정치
  • 일반
  • 청와대
  • 국회ㆍ정당
  • 선거ㆍ선관위
  • 외교ㆍ안보
  • 국방
  • 북한ㆍ통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약속한 연내 서울 답방은 성사될까? 북한 최고 지도자가 서울을 처음 방문한다는 역사적인 기대감에 서울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에 따라 연일 다양한 관측이 새어나오고 있고 김 위원장을 환영하는 단체까지 등장했지만 청와대는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답변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북한과 협의가 안 된 것인지 안보 등 이유로 발표를 미루는 것인지 여러 전망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8일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시내를 카퍼레이드 하며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김정은 서울 답방 말 아끼는 청와대…깜짝방문 가능성도

청와대는 8일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일로 오는 13일이 유력하다는 예측들이 나오는 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우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북측으로부터 어떤 통보를 받은 바 없다”고 했다.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약속한 연내 방문 기한이 3주가량 밖에 안 남았지만 청와대는 북한의 입장에 대한 발표를 아끼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20일 오전 백두산 장군봉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반면 조명래 통일부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구체적 일정에 대해 북측이 그런 부분까지 의사를 밝혀온 게 없기 때문에 기다려봐야 한다”면서도 “가급적 연내 답방하는 방향으로 북측과 협의해오고 있다”고 밝혀 답방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한 고위 관계자도 지난 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기자들에게 “그동안의 김 위원장의 언행을 보면 자기가 얘기한 것은 꼭 약속을 지켰다”며 “지금까지 자기 차원에서 말한 것들은 안 지킨 것은 없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경호를 이유로 답방 날짜를 방문 직전 깜짝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지난 4일 정부는 김 위원장에게 12월 12~14일 방문해달라는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춰 경호, 의전, 숙소 등 사전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김 위원장이 서울정상회담을 가진 뒤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이른바 ‘서울 선언’ 내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비핵화 협상 진행 중…김정은 실익 따지면 내년 초로 미룰 가능성도

아직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김 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내년으로 미룰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북 제재가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서울답방으로 얻을 수 있는 실질적 이익이 적다는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가 대북제재의 선제조건이 돼야 한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을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을 내년 1~2월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그 이후에야 김 위원장이 대북제재에서 벗어난 실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문 대통령의 입장에선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연일 추락하고 있는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7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9%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1%로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4~6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20181208000712
0101010800000
0
2018-12-08 17:30:00
2018-12-08 17:30:00
0
약속 지킬까? 실익 따라 내년?… 김정은 서울 답방 언제쯤
prodo
안승진
[]
댓글
공유하기
      인쇄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면보기 ▶   뉴스제보 ▶
HOT 뉴스
中서 GPS 달린 '스마트 교복' 보급 논란
해고 통보받은 노동자 동료 향해 총기 난사
100년 만에 졸업장 받은 독립운동가
어린이 학대 부르는 日 훈육문화 '시쓰케'
이 뉴스에 대해 댓글 남기기 ↓
인기 뉴스
"제 아버지는 막노동을 하십니다" 고백한 女아나운서
  • 시장서 2만원에 산 반지가 9억짜리 다이아몬드?
  • "아내가 남사친과 여행가서 연락도 안됩니다"
  • '60여차례 몰카·잠든여성 추행' 20대男 집유
  • "아빠가 때려요" 호소 10세 소녀, 끝내 사망
실시간 링크AD
포토
이하늬 '꿀이 뚝뚝 떨어지는 미소'
  • 이하늬 '꿀이 뚝뚝 떨어지는 미소'
  • 화사 '시선 사로잡는 패션'
  • 있지 유나, '각선미 자신 있어요!'
  • 손연재 '체조요정의 미소'
  • 김유리, '한 줌 개미 허리'
  • 윤아 '사슴같은 눈망울'
  • 채정안 '동안 미모' 뽐내며
  • 정다혜, '비대칭 초미니 드레스'
  • 유인나, '각선미 여신'
투데이 링크AD
최신 핫갤러리
  • 사나 '너무 짧은 치마'
  • 정다혜 '비대칭 초미니 드레스'
  • 에바 '엉짱 아줌마'
많이 본 뉴스
  • 정우성, 이영자 손맛에 폭풍 칭찬한 사연
  • 국보 303호 '승정원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고 통보받은 노동자 동료 향해 총기 난사
  • '너목보6' 나온 황지현, 많은 사람들이 얼굴 알아본 전직 아이돌
  • 한국당 당권 주자 黃·吳·金…한데 모여 '김경수 규탄'
  • 이건명 "브라질 처가댁 가는데 비행기 탑승만 24시간"
  • '아는 형님' 비, 김태희 언급 자제 이유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으니까"
  • 산부인과 의사, 손에 젤 바르고 환자 중요부위를…
  • 51세 최강 동안 치과의사 이수진 "3대째 의사집안"
  • 김영아, '아내의 맛' 출연 취소 "럭셔리한 일상만 보여달라 해…"
실시간 이슈AD
이시각 관심정보AD
주요 뉴스
  • '역전세난' 비상에 "세입자를 지켜주세요" 호소 잇따라
  • 택시기사 3명 분신하며 반대… '카풀', 무엇이 문제인가
  • 中서 GPS 달린 '스마트 교복' 보급 논란
  • 정우성, 이영자 손맛에 폭풍 칭찬한 사연
  • 이상호, '본인 이름' 붙은 슬로프서 銅 획득
닫기
  •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전국
  • 피플
  • 기획특집
  • 카드뉴스
  • 오피니언
  • 사설
  • 오늘의 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
  • 연예가소식
  • TV·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스포츠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포토
  • 핫갤러리
  • 연예
  • 스포츠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렌즈로 보는 세상
  • 포토에세이
  • 영상
  • 부가서비스
  • inno북스
  • 드론
  • 환경
  •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 외국어
  • 해커스톡
  • 영단기신토익
  • 시사일본어
  • 차이나로중국어
  • Family Sites
  • 스포츠월드
  • 세계파이낸스
  • 종교신문
  • 회사소개
  • ㅣ
  • 지면광고
  • ㅣ
  • 온라인광고
  • ㅣ
  • 전광판 광고
  • ㅣ
  • 사업제휴
  • ㅣ
  • 독자인권위원회
  • ㅣ
  • 정정보도신청
  • ㅣ
  • 개인정보취급방침
  • ㅣ
  • 청소년보호정책
  • ㅣ
  • 이용자약관
  • ㅣ
  • 디지털뉴스이용규칙
  • ㅣ
  • 고객센터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26   l   등록번호 : 서울, 아03959   |   등록일(발행일) : 2015년 11월 2일  ㅣ  발행인 : 정희택  ㅣ  편집인 : 황정미 전화번호 : 02-2000-1234   l   청소년보호 책임자 : 문준식   |   Copyright ⓒ 세계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