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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칼 사고에 마취 없이 13바늘 꿰매고 무대 오른 사연
입력 : 2018-12-06 16:18:14 수정 : 2018-12-06 1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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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칼 사고 경험담으로 열정남 면모를 뽐낸다.
배우 유준상(사진)이 무대위에서 있었던 아찔한 칼 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6일 밤 11시10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뮤지컬 계의 반백살 아이돌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해 거침 없는 폭로전과 찰떡 같은 절친 케미를 뽐낸다.
특히 유준상은 '열정 과다'의 부작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 때문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 것.
이어 그는 내기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매일 2만 보씩 걸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유준상은 대상포진이 걸린 곳이 얼굴이었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안 걷는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또 유준상은 무대 위 사고로 이마를 13바늘 수술했지만 마지막까지 공연을 끝마쳤던 넘사벽 열정을 공개한다.
그는 "공연 도중 상대방과 합이 안 맞아 칼을 이마에 맞았다"며 "이마를 훔치는 순간 손에 피가 묻어 사고가 났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피를 보는 순간 에너지가 더 솟구쳤다"며 오히려 열정적인 무대가 완성됐다고 밝혀 유재석의 말문을 닫게 했다.
무엇보다 유준상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팀이 내 상처 난 이마 때문에 CG팀을 가동시켰다"고 밝히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앞서 유준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 '로빗훗' 1부 공연 중 소품에 잘못 맞아 이마가 찢어졌다"며 ""다행히 공연장 위층에 성형외과가 있어서 마취 없이 바로 1부 막이 내린 후 20분 쉬는 시간 동안 10바늘을 꿰매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번에 '정신력이 정말 향상 됐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정신력을 요구하는 것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도 느꼈다"고 말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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