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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테마파크,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 3억원 확보

입력 : 2018-12-07 03:08:00 수정 : 2018-12-06 1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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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19년 교육부 주관 학교안전체험센터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3억 원의 교부금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소방안전본부는 교부금으로 학생전용 휴게공간 설치와 어린이 체험시설 보강을 위한 어린이피난안전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안전테마파크 전경. 대구시 제공

소방안전본부는 개관 만 10년을 맞이하는 시민안전테마파크 시설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재원 확보 활동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명품체험관으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 팔공산 자락에 위치해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기도 하며 대구시티투어 관광코스에도 포함돼 있다.

2008년 12월 개관 이래 연 평균 15만여명(2018년 11월 기준 153만여명)이 방문 체험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진체험을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우리 가족을 위해, 안전한 사회를 위해 체험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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