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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 협찬

입력 : 2018-12-06 03:00:00 수정 : 2018-12-05 2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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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을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청년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속 주요 무대인 호텔은 수현과 진혁이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게 된 운명적인 장소이자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는 공간이다.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30개(국내 19개, 해외 11개) 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은 극의 분위기와 감정선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촬영은 롯데호텔서울, 시그니엘서울, 롯데리조트속초에서 진행되고 있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30분 tvN에서 방송 중이며, 지난 2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 등 유료 플랫폼 시청률이 평균 10.3%, 최고 11.9%로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롯데호텔의 전경을 비롯해 객실, 라운지, 레스토랑의 다양한 공간을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함께 롯데호텔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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