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길 현대차 판매사업부장(왼쪽)이 5일 서울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100만㎞ 무고장 주행’ 기록을 세운 김은수씨에게 감사패를 건네고 있다.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한 김씨는 10년간 하루 평균 400㎞를 주행해 지난달 16일 주행거리 100만㎞를 돌파했다. 현대차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