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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처음 집 공개한 '예쁜 누나'..."인테리어 전부 직접"

입력 : 2018-12-03 10:21:43 수정 : 2018-12-03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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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손예진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사부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공개된 송예진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였다. 곳곳에 직접 한 꽃꽂이와 대형 액자, 그림같은 베란다 정원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사부 손예진은 “방송에서 집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 인테리어도 내가 다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멤버들은 거실 밖의 꾸며진 테라스를 향해 “여기서 꼭 책을 읽고 싶다”라고 감탄했다.

주방 한쪽에는 모던한 장식장에 예쁜 그릇이 빼곡히 정리되어 있었다. 멤버들은 손예진에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손예진은 "요리를 잘하진 않지만 그릇을 좋아한다. 꽃도 좋아해서 꽃꽂이도 늘 직접 한다”라고 설명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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