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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뜻 몰랐던 안재현이 내놓은 충격적인 오답

입력 : 2018-12-03 09:56:49 수정 : 2018-12-05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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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요정’ 안재현이 민사고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에는 편의점 간식을 걸고 펼쳐진 멤버들의 '줄임말 능력 평가' 내용이 담겼다.

이날 나영석 PD는 통살 치킨을 걸고 멤버들에 문제를 냈다. 나영석 PD가 “민사고는 무슨 줄임말일까요?”라고 묻자 은지원은 “민법, 사법, 고시원”을 외쳤다.

 

이어 손을 든 강호동은 "민법. 사법. 고법"이라며 오답을 말했다. 개그맨 이수근 씨는 "고법이라는 게 어딨어요"라고 지적했고 강호동 씨는 민망하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이에 안재현은 "(정답이) 그런 쪽이 아닌 것 같아요"라면서 "문제가 '민사고' 맞죠?"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민어! 사세요! 고등어도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송민호도 "민족 사립 고등학교"라며 오답을 외쳤고 이수근이 "민족 사관 고등학교"를 외쳐 통살 치킨을 획득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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