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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5일 관내 660명 대상/ 시상식과 함께 축하 이벤트도 서울 자치구들이 한해 동안 이웃을 위해 봉사한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5일 오후 2시30분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8 송파구 자원봉사자 대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사회 곳곳에서 묵묵하게 봉사를 실천하는 이들을 발굴, 격려하고 이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축제는 1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불분하고 활발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관내 주요 자원봉사단체 등 66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봉사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소나무 금·은·동으로 구분 시상한다. 올해는 소나무 금상(1만시간) 2명, 소나무 은상(5000시간) 6명, 소나무 동상(1000시간) 78명 등 총 8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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