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1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불분하고 활발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관내 주요 자원봉사단체 등 66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봉사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소나무 금·은·동으로 구분 시상한다. 올해는 소나무 금상(1만시간) 2명, 소나무 은상(5000시간) 6명, 소나무 동상(1000시간) 78명 등 총 8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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